[한국장애재단] 한국장애인재단, 시각장애인의 정보·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 개최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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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소리소리마소리 시즌2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 단체 사진 [사진2] 소리소리마소리 시즌2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 진행 사진
2024. 5. 3.(금)
담당자
모금홍보팀 황신아 주임(02-6399-6237, hsa@kfpd.org)
지원사업팀 류혜준 주임(02-6399-6234, ryujulia@kfpd.org)한국장애인재단, 시각장애인의 정보·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 개최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알라딘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우경)이 함께한 ‘소리소리마소리 시즌 2’에서 지난달 30일 시각장애인의 정보 ·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 ‘소리소리마소리’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 문화 접근권 향상 및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알라딘커뮤니케이션과 한국장애인재단이 함께한 장애인 대체도서 보급사업이다. 목소리봉사단 지니 서포터즈 50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로 도서를 녹음 및 제작하였고, 최종적으로 시각장애인만 접근 가능한 하상장애인복지관의 ‘온소리’,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드림’, 그리고 국립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배포된다.
□ 행사에는 해밀도서관 송혜경 팀장, 한국장애인재단 노승완 팀장, 하상장애인복지관 김선 팀장 외 관계자들과 시각장애인, 지니 서포터즈가 참석하였다.
□ 제작된 오디오북을 읽은 시각장애인 장경숙씨는 “실제 경험과 유사한 내용의 오디오북이라 재밌게 감상하였다. 또한 부천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니 서포터즈 정주리씨는 “낭독 봉사에 참여하며 평범한 일상의 시야에서 좀 더 사회를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나 낭독 봉사를 하러 가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란색 점자블록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의 목소리를 통해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점, 낭독 교육,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정독한 것,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시각 등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 5. 3.(금)
담당자
모금홍보팀 황신아 주임(02-6399-6237, hsa@kfpd.org)
지원사업팀 류혜준 주임(02-6399-6234, ryujulia@kfpd.org)한국장애인재단, 시각장애인의 정보·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 개최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알라딘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우경)이 함께한 ‘소리소리마소리 시즌 2’에서 지난달 30일 시각장애인의 정보 ·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디오북 나눔이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 ‘소리소리마소리’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 문화 접근권 향상 및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알라딘커뮤니케이션과 한국장애인재단이 함께한 장애인 대체도서 보급사업이다. 목소리봉사단 지니 서포터즈 50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로 도서를 녹음 및 제작하였고, 최종적으로 시각장애인만 접근 가능한 하상장애인복지관의 ‘온소리’,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드림’, 그리고 국립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배포된다.
□ 행사에는 해밀도서관 송혜경 팀장, 한국장애인재단 노승완 팀장, 하상장애인복지관 김선 팀장 외 관계자들과 시각장애인, 지니 서포터즈가 참석하였다.
□ 제작된 오디오북을 읽은 시각장애인 장경숙씨는 “실제 경험과 유사한 내용의 오디오북이라 재밌게 감상하였다. 또한 부천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니 서포터즈 정주리씨는 “낭독 봉사에 참여하며 평범한 일상의 시야에서 좀 더 사회를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나 낭독 봉사를 하러 가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란색 점자블록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의 목소리를 통해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점, 낭독 교육,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정독한 것,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시각 등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링크
- https://kfpd.org/36/4310 74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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