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5회 대동전통문화대상 후보자 공개 접수 / 무등일보 외
본문
문화유산 등 3개 대상 부문…내달 25일까지
대동문화재단은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역 문화예술진흥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장인과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고자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접수 받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은 2019년에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 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된 사람을 선정, 시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4회에 걸쳐 총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 분야는 문화유산 부문, 미술 부문, 공연부문 등 대상 3개 부문과 분야별 특별상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특별상 부문인 한우물상은 각각 200만원, 미래인재상은 각각 100만원 등 총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한 업종에 평생을 매진하면서 전통을 지키는 장인 5명에게 수여하는 한우물상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재능 있는 미래의 인재 5명에게 수여하는 미래인재상은 문화 나눔과 내일의 장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망을 지원하는 대동문화재단의 출범 정신과 가치와 맥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특별히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공적조서 1부, 신청자 약력 1부, 주민등록등본 등 공적 입증자료(작품, 사진, 인쇄물, 영상 등)를 대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동전통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은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숭고한 마음과 열망이 담긴 특별한 의미의 상"이라며 "현대화의 도도한 물결 속에서도 전통문화와 민속예술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려고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문화예술인, 명인, 장인들의 작품의 향기와 멋이 더욱 꽃피울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말했다
무등일보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대동문화재단은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역 문화예술진흥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장인과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고자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접수 받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은 2019년에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 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된 사람을 선정, 시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4회에 걸쳐 총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 분야는 문화유산 부문, 미술 부문, 공연부문 등 대상 3개 부문과 분야별 특별상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특별상 부문인 한우물상은 각각 200만원, 미래인재상은 각각 100만원 등 총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한 업종에 평생을 매진하면서 전통을 지키는 장인 5명에게 수여하는 한우물상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재능 있는 미래의 인재 5명에게 수여하는 미래인재상은 문화 나눔과 내일의 장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망을 지원하는 대동문화재단의 출범 정신과 가치와 맥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특별히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공적조서 1부, 신청자 약력 1부, 주민등록등본 등 공적 입증자료(작품, 사진, 인쇄물, 영상 등)를 대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동전통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은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숭고한 마음과 열망이 담긴 특별한 의미의 상"이라며 "현대화의 도도한 물결 속에서도 전통문화와 민속예술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려고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문화예술인, 명인, 장인들의 작품의 향기와 멋이 더욱 꽃피울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말했다
무등일보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관련링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