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허달용> 한국화가 허달용, 남부대에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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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두번째 봄’ 협동관 1층 전시
한국화가 허달용 화백이 남부대학교에 600여호에 달하는 작품을 기증했다.
작품명은 ‘두번째 봄’으로 꿈과 목표를 갖고 자기관리와 진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을 표현한 작품이다. 남부대 협동관 1층에 전시돼 있다.
허 화백은 호남남화의 거목인 목재 허행면의 손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담은 ‘산이 된 바보’, ‘새’, ‘묘정’, ‘이순’ 등 현실주의 수묵화로 독자적인 회화세계를 펼치고 있다. 1997년 광주 인재갤러리와 서울 덕원갤러리에서 첫 발표전을 시작으로 40여회 개인전을 가졌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 광주민예총 회장, 광주비엔날레 혁신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광주민족미술인협회와 연진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 03. 29. 19:15 광주매일신문 김다이 기자
한국화가 허달용 화백이 남부대학교에 600여호에 달하는 작품을 기증했다.
작품명은 ‘두번째 봄’으로 꿈과 목표를 갖고 자기관리와 진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을 표현한 작품이다. 남부대 협동관 1층에 전시돼 있다.
허 화백은 호남남화의 거목인 목재 허행면의 손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담은 ‘산이 된 바보’, ‘새’, ‘묘정’, ‘이순’ 등 현실주의 수묵화로 독자적인 회화세계를 펼치고 있다. 1997년 광주 인재갤러리와 서울 덕원갤러리에서 첫 발표전을 시작으로 40여회 개인전을 가졌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 광주민예총 회장, 광주비엔날레 혁신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광주민족미술인협회와 연진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 03. 29. 19:15 광주매일신문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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