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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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
·기간2023.08.23 ~ 2023.12.31
·장소 시립미술관 본관 제1, 2전시실
·관람료무료
·주최 및 후원광주시립미술관
·출품작가최정화, 임용현, 김자이, 김주연, 시시각각, 도시안개구리, 곡물집
작품수
설치, 영상, 사진, 회화, 드로잉, 아카이브 자료 200여점
기획의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으로 마련한 《생태미술프로젝트》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는 광주시립미술관의 첫 디딤발이다. 광주시립미술관은 도시근린공원인 중외(仲外)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의 장소 특정적 성격, 주변 생태를 관찰해 기록하는 것에서 이번 전시는 시작한다. 아시아예술정원을 향해 변모되는 시기, 잠시 ‘멈춤’의 공원을 대신하여 미술관에서 인간의 시선만이 아닌 다양한 생명체의 시선으로 그 생태 이야기를 그려낸다.
도시생태, 자연생태, 인간생태 속 공존의 문제를 참여작가 7팀은 각각 생태학적 관점에서 ‘공생, 연결, 재생’ 등을 통해 공감대를 이루며, 생태미술관, 미래미술관을 위해 프로젝트형 전시를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
전시내용
전시는 임용현 작가와 프로젝트팀 ‘시시각각’의 ‘중외공원 이야기’로 그 막을 연다. 그리고 최정화 작가와 26명의 광주전남 미술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생태프로젝트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우리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제안들로 김자이, 김주연 작가와 프로젝트팀 ‘도시 안 개구리’의 도시경작과 ‘곡물집’의 토종곡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아카이브들이 전시된다.
로비와 야외로 이어지는 전시는 광주시민들의 기억과 사연이 있는 주방기구들이 생태 ‘틔움밭’으로, 아이들의 보물 쌓기는 생태를 키우는 ‘키움밭’으로, 중외공원과 함께 했던 기억들이 생태를 피우는 ‘피움밭’으로, 미술대학생들과 함께한 보물찾기부터 보물 제작의 생태 ‘맺음밭’과 더불어 생태프로젝트 [나는 너를, 너는 나를]이 ‘온생명체’의 꽃을 피운다.
·기간2023.08.23 ~ 2023.12.31
·장소 시립미술관 본관 제1, 2전시실
·관람료무료
·주최 및 후원광주시립미술관
·출품작가최정화, 임용현, 김자이, 김주연, 시시각각, 도시안개구리, 곡물집
작품수
설치, 영상, 사진, 회화, 드로잉, 아카이브 자료 200여점
기획의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으로 마련한 《생태미술프로젝트》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는 광주시립미술관의 첫 디딤발이다. 광주시립미술관은 도시근린공원인 중외(仲外)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의 장소 특정적 성격, 주변 생태를 관찰해 기록하는 것에서 이번 전시는 시작한다. 아시아예술정원을 향해 변모되는 시기, 잠시 ‘멈춤’의 공원을 대신하여 미술관에서 인간의 시선만이 아닌 다양한 생명체의 시선으로 그 생태 이야기를 그려낸다.
도시생태, 자연생태, 인간생태 속 공존의 문제를 참여작가 7팀은 각각 생태학적 관점에서 ‘공생, 연결, 재생’ 등을 통해 공감대를 이루며, 생태미술관, 미래미술관을 위해 프로젝트형 전시를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
전시내용
전시는 임용현 작가와 프로젝트팀 ‘시시각각’의 ‘중외공원 이야기’로 그 막을 연다. 그리고 최정화 작가와 26명의 광주전남 미술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생태프로젝트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우리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제안들로 김자이, 김주연 작가와 프로젝트팀 ‘도시 안 개구리’의 도시경작과 ‘곡물집’의 토종곡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아카이브들이 전시된다.
로비와 야외로 이어지는 전시는 광주시민들의 기억과 사연이 있는 주방기구들이 생태 ‘틔움밭’으로, 아이들의 보물 쌓기는 생태를 키우는 ‘키움밭’으로, 중외공원과 함께 했던 기억들이 생태를 피우는 ‘피움밭’으로, 미술대학생들과 함께한 보물찾기부터 보물 제작의 생태 ‘맺음밭’과 더불어 생태프로젝트 [나는 너를, 너는 나를]이 ‘온생명체’의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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