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상영회>
본문
- 독일의 피카소, 파울라를 아시나요 -
* 대 상 작 : <파울라>(2016, 크리스찬 슈뵈초브)
* 일 시 : 2023. 7. 26.(수) 오후2시
* 장 소 : 하정웅미술관(농성동 소재)
* 강 사 : 이상훈(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술감독)
* 수 강 료 : 무 료
* 대 상 : 일반시민
- Tel. 062) 613-7153, 5390
- 홈페이지 : http://www.artmuse.gwangju.go.kr
-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gwangjumuseumofart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 하정웅미술관은 ‘2023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상영회’ 3회차로 27일 오후2시에 크리스찬 슈뵈초브 감독의 영화 <파울라>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 이번 상영회(6월 28일)에서 소개하는 영화 <파울라>는 독일의 여성 화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의 삶을 다룬다. 파울라는 독일에서는 마티스 혹은 피카소에 비견될 정도로 주목받는 작가이지만 독일 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미술뿐만 아니라 문학 분야의 다양한 유럽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예술을 꽃피웠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높은 예술적 성취에 맞는 관심과 조명을 받지 못했다는 평가다. 시대적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자신의 개인적 성취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한 작가이자 예술가의 인생이 크리스찬 슈뵈초브 감독에 의해 영화를 통해 재발견된다.
○ 이번 상영회에서 영화속 다양한 서사를 소개하는 강사 이상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술감독은 영화 연출 및 기획 전문가로서 단순한 영화 내용의 기술과 분석을 뛰어넘어 영화 메커니즘 분석, 미학적 비평 등 심도 있는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 이상훈 감독은 현재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10년 이상 활동해오고 있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이 작품 활동을 한 프랑스 남부에서 공부한 후 파리에서는 영화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였다. 2000년대 초중반 파리한국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한국영화를 프랑스 및 유럽에 알렸으며 이후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 세계의 많은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다음 상영회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8월 30일), 반 고흐(9월 27일), 까미유 끌로델(10월 25일) 등이 등장하는 영화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 하정웅 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 방문제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2시 농성동에 위치한 하정웅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광주시립미술관 웹하드에서 보도자료 및 이미지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www.webhard.co.kr /ID: gjart PW: 0968 ‘보도자료’ - 하정웅미술관 예술영화상영회 폴더
* 대 상 작 : <파울라>(2016, 크리스찬 슈뵈초브)
* 일 시 : 2023. 7. 26.(수) 오후2시
* 장 소 : 하정웅미술관(농성동 소재)
* 강 사 : 이상훈(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술감독)
* 수 강 료 : 무 료
* 대 상 : 일반시민
- Tel. 062) 613-7153, 5390
- 홈페이지 : http://www.artmuse.gwangju.go.kr
-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gwangjumuseumofart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 하정웅미술관은 ‘2023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상영회’ 3회차로 27일 오후2시에 크리스찬 슈뵈초브 감독의 영화 <파울라>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 이번 상영회(6월 28일)에서 소개하는 영화 <파울라>는 독일의 여성 화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의 삶을 다룬다. 파울라는 독일에서는 마티스 혹은 피카소에 비견될 정도로 주목받는 작가이지만 독일 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미술뿐만 아니라 문학 분야의 다양한 유럽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예술을 꽃피웠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높은 예술적 성취에 맞는 관심과 조명을 받지 못했다는 평가다. 시대적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자신의 개인적 성취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한 작가이자 예술가의 인생이 크리스찬 슈뵈초브 감독에 의해 영화를 통해 재발견된다.
○ 이번 상영회에서 영화속 다양한 서사를 소개하는 강사 이상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술감독은 영화 연출 및 기획 전문가로서 단순한 영화 내용의 기술과 분석을 뛰어넘어 영화 메커니즘 분석, 미학적 비평 등 심도 있는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 이상훈 감독은 현재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10년 이상 활동해오고 있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이 작품 활동을 한 프랑스 남부에서 공부한 후 파리에서는 영화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였다. 2000년대 초중반 파리한국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한국영화를 프랑스 및 유럽에 알렸으며 이후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 세계의 많은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다음 상영회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8월 30일), 반 고흐(9월 27일), 까미유 끌로델(10월 25일) 등이 등장하는 영화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 하정웅 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 방문제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2시 농성동에 위치한 하정웅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광주시립미술관 웹하드에서 보도자료 및 이미지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www.webhard.co.kr /ID: gjart PW: 0968 ‘보도자료’ - 하정웅미술관 예술영화상영회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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