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다섯걸음
본문
다섯걸음
·기간 2023.10.17 ~ 2024.06.23
·장소 어린이미술관(시립미술관 본관)
·관람료 무료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출품작가 이건용
작품수
아카이브 20여점, 전시체험물 6종
기획의도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원로인 이건용(1942- )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체험형 전시이다. 전시를 통해 1970년대 한국 실험미술의 대표적인 작가의 작업을 어린이에게 이해시키는 동시에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는 것이 전시의 목적이다. 이건용 작가는 몸짓과 행동이 만드는 선과 흔적을 통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대로 자연물을 사용하여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품도 만들었다.
[다섯걸음]전은 이건용 작가의 작업이 지닌 흥미로운 그리기, 재료를 다루는 여러 방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제목인 “다섯걸음”은 작가의 작품 제목이기도 하며, 작품은 같은 지점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걸음마다 외치고 다섯 번째 걸음에 선을 긋는 행동을 반복한다. 매번 같은 행동이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그리기, 만들기와 달리 몸을 움직여 만들어 내는 미술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미술 작업은 새로운 관점을 안겨주는 동시에 기존 미술 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다. 아울러 사물과 세계를 보는 안목도 키울 수 있게 된다. 전시를 통한 체험으로 자연물 자체가 미술작품이 될 수 있음을 배우고, 동시에 그 각각의 형태와 색채, 질감과 무게 등을 고려해서 조형적인 것으로 만드는 체험은 자연생태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다. 그리고 어린이의 눈으로 자연에서 찾아낸 미술적인 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자연 자체가 지닌 매력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그런 행위가 그대로 그림이 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미술의 세계가 무한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취지이다.
전시내용
전시는 작가의 작업 과정과 결과를 담은 기록물과 사진 및 영상 등 아카이브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접근하기 어려웠던 실험미술에 대한 이해롤 돕고, 아울러 이를 시각적으로 친숙하고 흥미롭게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도록 각종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이건용 작가의 작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또한 작업 과정을 전시자료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워크북 및 활동공간을 통해 퍼포먼스 미술, 실험미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손의 논리], [신체 드로잉], [장소의 논리] 등 체험자의 몸과 행동 자체가 미술이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연물을 그대로 활용한 [신체항]관련 체험 및 자료를 통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 및 생태에 관한 관심을 고취 시킬 수 있다.
·기간 2023.10.17 ~ 2024.06.23
·장소 어린이미술관(시립미술관 본관)
·관람료 무료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출품작가 이건용
작품수
아카이브 20여점, 전시체험물 6종
기획의도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원로인 이건용(1942- )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체험형 전시이다. 전시를 통해 1970년대 한국 실험미술의 대표적인 작가의 작업을 어린이에게 이해시키는 동시에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는 것이 전시의 목적이다. 이건용 작가는 몸짓과 행동이 만드는 선과 흔적을 통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대로 자연물을 사용하여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품도 만들었다.
[다섯걸음]전은 이건용 작가의 작업이 지닌 흥미로운 그리기, 재료를 다루는 여러 방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제목인 “다섯걸음”은 작가의 작품 제목이기도 하며, 작품은 같은 지점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걸음마다 외치고 다섯 번째 걸음에 선을 긋는 행동을 반복한다. 매번 같은 행동이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그리기, 만들기와 달리 몸을 움직여 만들어 내는 미술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미술 작업은 새로운 관점을 안겨주는 동시에 기존 미술 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다. 아울러 사물과 세계를 보는 안목도 키울 수 있게 된다. 전시를 통한 체험으로 자연물 자체가 미술작품이 될 수 있음을 배우고, 동시에 그 각각의 형태와 색채, 질감과 무게 등을 고려해서 조형적인 것으로 만드는 체험은 자연생태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다. 그리고 어린이의 눈으로 자연에서 찾아낸 미술적인 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자연 자체가 지닌 매력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그런 행위가 그대로 그림이 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미술의 세계가 무한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취지이다.
전시내용
전시는 작가의 작업 과정과 결과를 담은 기록물과 사진 및 영상 등 아카이브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접근하기 어려웠던 실험미술에 대한 이해롤 돕고, 아울러 이를 시각적으로 친숙하고 흥미롭게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도록 각종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이건용 작가의 작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또한 작업 과정을 전시자료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워크북 및 활동공간을 통해 퍼포먼스 미술, 실험미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손의 논리], [신체 드로잉], [장소의 논리] 등 체험자의 몸과 행동 자체가 미술이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연물을 그대로 활용한 [신체항]관련 체험 및 자료를 통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 및 생태에 관한 관심을 고취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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