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풍진 바다’ 주제로 장애인문학 시화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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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회장 전자광)는 ‘이(異)풍진 바다’라는 타이틀로 한 시화전을 15일 개막
17일까지 (재)광주비엔날레 사무동인 제문헌 1층 컬러드장리에서 갖는다.
타이틀인 ‘이풍진 바다’는 서로 다르게 여러 풍상을 겪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에 맞게
창작된 38명의 40점이 출품된다. 시화들은 장애인 화가들과 콜라보 작업한 것으로,
장애예술인협회가 발표 지면을 얻지 못해온 장애인 예비문학도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께
출간할 장애인문학집(제1호) 출간에 앞서 먼저 선보여 널리 알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이풍진 바다’라는 타이틀로 한 시화전을 15일 개막, 17일까지 (재)광주비엔날레 사무동인 제문헌 1층 컬러드장리에서 갖는다.
이번 시화전에 출품자들은 장애예술인협회가 5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시와 수필, 소설, 동화 장르에 응모했던 38명의 작품 78점 중 30명의 통과자를 확정한 바 있다.
이들 30명의 통과자와 거기에 더 추가된 8명이 함께 해 40점이 출품돼 선보인다.
15일에는 시화전과 함께 임성규 시조시인 겸 동화작가의 문학강연이 이뤄졌다.
이번 시화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청 로비(예정)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전자광 회장은 이번 시화전에 대해 “장애인작가들의 가슴에 흐르는 창작의 울림을
시각적으로 재생해 콜라보를 이뤄 모두에게 감수성을 나눠 보고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이번 시화전과 별도로 오는 10월20일 오후 4시 장애인아트페어를 열 계획이다
17일까지 (재)광주비엔날레 사무동인 제문헌 1층 컬러드장리에서 갖는다.
타이틀인 ‘이풍진 바다’는 서로 다르게 여러 풍상을 겪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에 맞게
창작된 38명의 40점이 출품된다. 시화들은 장애인 화가들과 콜라보 작업한 것으로,
장애예술인협회가 발표 지면을 얻지 못해온 장애인 예비문학도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께
출간할 장애인문학집(제1호) 출간에 앞서 먼저 선보여 널리 알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이풍진 바다’라는 타이틀로 한 시화전을 15일 개막, 17일까지 (재)광주비엔날레 사무동인 제문헌 1층 컬러드장리에서 갖는다.
이번 시화전에 출품자들은 장애예술인협회가 5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시와 수필, 소설, 동화 장르에 응모했던 38명의 작품 78점 중 30명의 통과자를 확정한 바 있다.
이들 30명의 통과자와 거기에 더 추가된 8명이 함께 해 40점이 출품돼 선보인다.
15일에는 시화전과 함께 임성규 시조시인 겸 동화작가의 문학강연이 이뤄졌다.
이번 시화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청 로비(예정)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전자광 회장은 이번 시화전에 대해 “장애인작가들의 가슴에 흐르는 창작의 울림을
시각적으로 재생해 콜라보를 이뤄 모두에게 감수성을 나눠 보고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이번 시화전과 별도로 오는 10월20일 오후 4시 장애인아트페어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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