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이풍진 바다2’ 강연·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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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2023년 광주시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인 장애인 문학공모전 ‘이풍진 바다2’ 강연 및 시화전을 지난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 20층 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풍진 바다’는 서로 다르게 여러 풍상을 겪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풍진 바다2’ 작품은 광주장애예술인협회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운문부(시, 시조, 동시)와 산문부(수필, 동화, 단편 소설)에 모두 5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체적 응모 작품이 장애인의 애환을 정신적으로 이겨내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많아 읽는 이로 말미 암아 밝은 미래를 감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광주문인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 결과 시 부문에 ‘깨진 그릇’(김민호), ‘바다’(곽동훈), ‘빛과 그림자’(조우리), ‘냄비의 식은 땀’(정문철), ‘씀바귀 ’(장길숙), 동시 부문에 ‘민들레 홀씨’(박선영), ‘봄마중’(양현자), ‘바다 2’(윤경임)가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필 부문은 ‘존이구동의 마음’(차진환), 단편 소설 부문은 ‘미운오리새끼’(이형중), 동화 부문은 ‘지혜와 곰인형’(장수영)이 우수 작품으로 뽑혔다.
시화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구 광천동 터미널 앞 지하보도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협회장은 “장애인이 갖고 있는 문학의 힘으로 사회의 장벽을 허물고 다양성을 개진하며 장애인 작가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킨다”면서 “이번 시화전은 장애인작가들의 가슴에 흐르는 창작의 울림을 시각적으로 재생해 콜라보를 이뤄 모두에게 감수성을 나눠 보고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풍진 바다’는 서로 다르게 여러 풍상을 겪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풍진 바다2’ 작품은 광주장애예술인협회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운문부(시, 시조, 동시)와 산문부(수필, 동화, 단편 소설)에 모두 5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체적 응모 작품이 장애인의 애환을 정신적으로 이겨내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많아 읽는 이로 말미 암아 밝은 미래를 감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광주문인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 결과 시 부문에 ‘깨진 그릇’(김민호), ‘바다’(곽동훈), ‘빛과 그림자’(조우리), ‘냄비의 식은 땀’(정문철), ‘씀바귀 ’(장길숙), 동시 부문에 ‘민들레 홀씨’(박선영), ‘봄마중’(양현자), ‘바다 2’(윤경임)가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필 부문은 ‘존이구동의 마음’(차진환), 단편 소설 부문은 ‘미운오리새끼’(이형중), 동화 부문은 ‘지혜와 곰인형’(장수영)이 우수 작품으로 뽑혔다.
시화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구 광천동 터미널 앞 지하보도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협회장은 “장애인이 갖고 있는 문학의 힘으로 사회의 장벽을 허물고 다양성을 개진하며 장애인 작가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킨다”면서 “이번 시화전은 장애인작가들의 가슴에 흐르는 창작의 울림을 시각적으로 재생해 콜라보를 이뤄 모두에게 감수성을 나눠 보고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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