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인권과 예술’ 전시회 > 인권과 예술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인권과 예술’ 전시회

 7일까지 무등현대갤러리


윤종채 기자  입력 2022.11.03 16:46<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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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7일까지 무등현대갤러리에서 ‘인권과 예술’전시를 열고 있다.

‘인권과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장애인예술가들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7일까지 무등현대갤러리에서 ‘인권과 예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조소·공예·서예를 망라한 협회 작가 30여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발달장애인 작가 및 신진 작가가 각자의 작품을 통해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울러 4일 오후 에는 ‘인권과 예술’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차진환 장애인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광주장애예술인협회송을 함께 노래하며

시작한 포럼은 장애인의 권리인 문화예술 향유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협회장은 “장애예술인협회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자아실현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들 간 협력뿐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예술가와 비장애예술가 간 연대를

 통해 창작활동의 범주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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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권과예술전시회 남도일보|작성자 광주장애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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