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 인권과 예술 ‘모자이크&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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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백련홀서…한국,중국, 일본 다문화작가 등 총 50여명 출품
다문화, 장애·비장애인 등이 예술로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전시회가 마련된다.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는 ‘인권과 예술전-모자이크&컬쳐’를 2일부터 7일까지 6일에 걸쳐 광주예총 백련홀에서 연다. 개막식은 4일(오후 4시).
‘모자이크와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다양한 인종과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모여 하나의 모자이크를 만드는 것처럼 장애·비장애인, 다문화인 등이 어우러지는 세상을 지향한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 작가는 물론 중국과 일본 다문화작가 등 총 50명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 참여작가는 강정애, 고경주, 노여정, 박양수, 이윤, 최상현, 최숙자 등이 있다.
중·일 장애인 작가는 스즈키 타츠야, 카와카미 미야코, 잉우, 서상, 죠핑핑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문화 이주민작가는 박애린.
아울러 본 전시회 외에도 소규모 전시공연, 작은 간담회 등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장은 “지난달 8일 광주시의회에서 ‘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었다”며 “이번 전시회는 지난 포럼의 연장선에서 다문화예술인,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다문화, 장애·비장애인 등이 예술로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전시회가 마련된다.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는 ‘인권과 예술전-모자이크&컬쳐’를 2일부터 7일까지 6일에 걸쳐 광주예총 백련홀에서 연다. 개막식은 4일(오후 4시).
‘모자이크와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다양한 인종과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모여 하나의 모자이크를 만드는 것처럼 장애·비장애인, 다문화인 등이 어우러지는 세상을 지향한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 작가는 물론 중국과 일본 다문화작가 등 총 50명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 참여작가는 강정애, 고경주, 노여정, 박양수, 이윤, 최상현, 최숙자 등이 있다.
중·일 장애인 작가는 스즈키 타츠야, 카와카미 미야코, 잉우, 서상, 죠핑핑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문화 이주민작가는 박애린.
아울러 본 전시회 외에도 소규모 전시공연, 작은 간담회 등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장은 “지난달 8일 광주시의회에서 ‘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었다”며 “이번 전시회는 지난 포럼의 연장선에서 다문화예술인,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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