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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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회장 전자광)는 지난 5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에이블 아트 위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을 비롯해 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원, 자문위원, 참여 작가 등 각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호남지역 최초로 열리는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작품 판매와 작품 현장 제작 등으로 펼쳐진다.
조직위원회는 공동 위원장인 윤택림 전 전남대학교병원장과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제길 화백, 이명자 갤러리S 관장, 허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과 정진삼 장애인문화협회장 등 9명이다.
참여 작가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공예, 사진 등 70명이다.
전자광 회장은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 아트페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힘든 장애 예술인에게 큰 힘이 돼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 광주시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포럼'을 열고 지역사회를 살아가는 장애 예술인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을 비롯해 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원, 자문위원, 참여 작가 등 각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호남지역 최초로 열리는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작품 판매와 작품 현장 제작 등으로 펼쳐진다.
조직위원회는 공동 위원장인 윤택림 전 전남대학교병원장과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제길 화백, 이명자 갤러리S 관장, 허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과 정진삼 장애인문화협회장 등 9명이다.
참여 작가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공예, 사진 등 70명이다.
전자광 회장은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 아트페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힘든 장애 예술인에게 큰 힘이 돼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 광주시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포럼'을 열고 지역사회를 살아가는 장애 예술인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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