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정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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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지원협회는 8일 오후 4시 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정책 포럼’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장애인문화예술정책 심포지엄 모습.
광주장애인지원협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정책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지역활성화’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김형희 이사장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홍석 사무처장(광주문화재단), 김용묵 대표(실로암사람들)의 발제가 이어진다.
아울러 사례발표 및 토론에는 전자광 협회장(광주장애인예술인지원협회)과 정희경 교수(광주대 사회복지학과), 조재형 영화감독이 참여하며, 올 3월 시행된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관련한 법안에 대해 뜨겁게 토론할 전망이다.
전자광 협회장은 “어떤 장애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한 인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띄운다. 문화예술은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기여하고 삶을 승화시킬 멋진 도구”라며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장애 문화예술이제대로 정착될 수 있게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포럼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광주장애인지원협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정책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지역활성화’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김형희 이사장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홍석 사무처장(광주문화재단), 김용묵 대표(실로암사람들)의 발제가 이어진다.
아울러 사례발표 및 토론에는 전자광 협회장(광주장애인예술인지원협회)과 정희경 교수(광주대 사회복지학과), 조재형 영화감독이 참여하며, 올 3월 시행된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관련한 법안에 대해 뜨겁게 토론할 전망이다.
전자광 협회장은 “어떤 장애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한 인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띄운다. 문화예술은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기여하고 삶을 승화시킬 멋진 도구”라며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장애 문화예술이제대로 정착될 수 있게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포럼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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