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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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가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1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는 ' 장애인 예술가의 풍부한 창작활동과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마음 따뜻한 미술장터'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장애 예술인 145명과 비장애 예술인 86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품 7백여 점을 선보이고, 일부 작품들의 경우 30에서 50만 원 사이 균일가에 판매도 이뤄집니다.
전시는 '에이블아트 특별전'과 '에이블아트 초대전', '에이블아트 라이징스타'와 '에이블아트 핫허트전'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세계적 명성의 쿠사마 야오이, 미주에서 명성을 떨친 불멸의 조각가 이원형, 허진, 김유섭, 최만길 등 국내외 대표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비롯해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특히, 2014년 소치동계패럴림픽 폐회식과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 양팔 없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의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가 예정돼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화가로 전향한 가수 강원래 씨의 강의와 정은미 박사의 '발달장애 작가 엄마의 생애 포트폴리오' 강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의 자세한 일정은 아트페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는 ' 장애인 예술가의 풍부한 창작활동과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마음 따뜻한 미술장터'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장애 예술인 145명과 비장애 예술인 86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품 7백여 점을 선보이고, 일부 작품들의 경우 30에서 50만 원 사이 균일가에 판매도 이뤄집니다.
전시는 '에이블아트 특별전'과 '에이블아트 초대전', '에이블아트 라이징스타'와 '에이블아트 핫허트전'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세계적 명성의 쿠사마 야오이, 미주에서 명성을 떨친 불멸의 조각가 이원형, 허진, 김유섭, 최만길 등 국내외 대표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비롯해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특히, 2014년 소치동계패럴림픽 폐회식과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 양팔 없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의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가 예정돼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화가로 전향한 가수 강원래 씨의 강의와 정은미 박사의 '발달장애 작가 엄마의 생애 포트폴리오' 강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의 자세한 일정은 아트페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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