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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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 주제
광주광역시 장애인문화예술 정책포럼이 8일 오후 4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와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명노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김형희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이 ‘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지역활성화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한 뒤, 김홍석 (재)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과 김용목 (사)실로암사람들 대표가 발제발표를 각각 한다.
이어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장, 정희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재형 장애인 영화감독이 사례발표 및 토론을 한 뒤 광주지역 장애예술 활동가인 강경식·김에스더·차진환씨 등의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3월부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에 관련한 법안이 시행돼 장애예술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이어서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23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제2회 에이블아트페어 준비와 함께 이번 포럼을 마련한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전자광 회장은 “어떤 장애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한 인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띄운다. 문화예술은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기여하고 삶을 승화시킬 멋진 도구이다”면서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장애문화예술이 제대로 정착 될 수 있게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사회의 관심 또한 절대로 촉구된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광주광역시 장애인문화예술 정책포럼이 8일 오후 4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와 (사)광주장애예술인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명노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김형희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이 ‘장애예술의 성장과 비전-지역활성화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한 뒤, 김홍석 (재)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과 김용목 (사)실로암사람들 대표가 발제발표를 각각 한다.
이어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장, 정희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재형 장애인 영화감독이 사례발표 및 토론을 한 뒤 광주지역 장애예술 활동가인 강경식·김에스더·차진환씨 등의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3월부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에 관련한 법안이 시행돼 장애예술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이어서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23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제2회 에이블아트페어 준비와 함께 이번 포럼을 마련한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전자광 회장은 “어떤 장애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한 인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띄운다. 문화예술은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기여하고 삶을 승화시킬 멋진 도구이다”면서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장애문화예술이 제대로 정착 될 수 있게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사회의 관심 또한 절대로 촉구된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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