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문화예술정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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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인문화예술정책 포럼이 8일 오후 4시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광주장애예술인 지원협회와 ㈔광주예술인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김형희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의 ‘광주지역 장애 예술의 성장과 비전- 지역 활성화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지연협회장, 정희경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재형 영화감독이 사례발표, 광주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주제 토론과 현장 예술가들의 질문과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3월에 시행된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관련한 법안이 장애 예술인들의 관심을 받는 시점이어서 토론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전자광 회장은 “어떤 장애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한 인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띄운다”며 “문화예술은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기여하고 삶을 승화시킬 멋진 도구다. 장애 문화예술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게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다.
/이나라 기자
이번 포럼은 광주장애예술인 지원협회와 ㈔광주예술인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김형희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의 ‘광주지역 장애 예술의 성장과 비전- 지역 활성화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지연협회장, 정희경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재형 영화감독이 사례발표, 광주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주제 토론과 현장 예술가들의 질문과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3월에 시행된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관련한 법안이 장애 예술인들의 관심을 받는 시점이어서 토론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전자광 회장은 “어떤 장애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한 인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띄운다”며 “문화예술은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기여하고 삶을 승화시킬 멋진 도구다. 장애 문화예술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게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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