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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화가 “석창우화백” 광주 DJ센터서 퍼포먼스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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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842회 작성일 2023-11-30 18:2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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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1관에서 장애인 아트페어 개막
23일 오후 3시, 석창우 화백의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와 작품, 볼수있어
비장애 미술인 60여명, 장애 미술인 150여명등 참여, 다양한작품 선보일 예정

장애,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3 광주에이블아트페어가 오는 23∼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가 후원하고 광주장애예술인협회가 주관한 에이블 아트페어에는 '장애, 비장애인 예술가의 풍부한 창작활동과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마음 따뜻한 미술장터'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4개의 기획전 부스에 초대작가 2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3일 오후3시에는 감전사고로 인해 양 팔을 잃고 불사조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선 불굴의 사나이, 석창우화백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석창우 화백은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 수묵크로키라는 분야를 작업, 2014년 소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100회 이상 방송에 출연한 유명 작가이다.

이어 24일에는 가수(클론)이자 작가인 강원래의 특강과 25일 에는 발달장애 작가의 “엄마의 생애 포트폴리오”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이블아트 라이징스타'에서는 국내 미술계를 이끌어갈 장애·비장애 청년작가등이 참여해 기량을 뽐낼 것 으로 보이며, '에이블아트 핫허트전'에서는 발달장애 작가 27명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2020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촉진을 위한 정부 부처와 사회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및 미술품 유통시장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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