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 서구 아포페니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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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뉴스
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미술 전시회인 '서구 아포페니아'를 열었습니다.
전시회는 지난 22일 서구 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장애인·비장애인 미술가·지역민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전자광 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몸담고 있는 장애인들을 독려하고 성장 가능성을 드높였습니다.
▶ 전자광 / (사)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장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면서 장애인들도 이제 존재의 어떤 가치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좀 더 예술과 그리고 인문학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지금 굉장히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런 여정들이 올해 비엔날레에서 광주 에이블 아트라고 광주장애인아트페어전을 하는 그런 과정까지 가게 됐습니다."
한편 아포페니아는 서로 연관성이 없고 특정한 의미도 지니지 않은 현상들을 일정한 형식으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붙여 의미를 드러내는 인식 작용을 말합니다.
조희성 기자(coolshine@cmb.co.kr)
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미술 전시회인 '서구 아포페니아'를 열었습니다.
전시회는 지난 22일 서구 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장애인·비장애인 미술가·지역민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전자광 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몸담고 있는 장애인들을 독려하고 성장 가능성을 드높였습니다.
▶ 전자광 / (사)광주광역시장애예술인협회장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면서 장애인들도 이제 존재의 어떤 가치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좀 더 예술과 그리고 인문학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지금 굉장히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런 여정들이 올해 비엔날레에서 광주 에이블 아트라고 광주장애인아트페어전을 하는 그런 과정까지 가게 됐습니다."
한편 아포페니아는 서로 연관성이 없고 특정한 의미도 지니지 않은 현상들을 일정한 형식으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붙여 의미를 드러내는 인식 작용을 말합니다.
조희성 기자(coolshin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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