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 발대식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뉴스레터
chevron_right뉴스레터chevron_right언론보도
  • H
  • HOMEchevron_right뉴스레터chevron_right언론보도
언론보도

'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 발대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722회 작성일 2023-11-30 18:09:32 댓글 0

본문

사단법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회장 전자광)는 지난 5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에이블 아트 위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을 비롯해 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원, 자문위원, 참여 작가 등 각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호남지역 최초로 열리는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작품 판매와 작품 현장 제작 등으로 펼쳐진다.

조직위원회는 공동 위원장인 윤택림 전 전남대학교병원장과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제길 화백, 이명자 갤러리S 관장, 허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과 정진삼 장애인문화협회장 등 9명이다.

참여 작가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공예, 사진 등 70명이다.

전자광 회장은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 아트페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힘든 장애 예술인에게 큰 힘이 돼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 광주시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포럼'을 열고 지역사회를 살아가는 장애 예술인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SEARCH
페이스북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message 1:1 빠른상담 신청하기 카톡 오픈채팅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